[뉴스웨이] 윙입푸드 "한국 육가공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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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84회 작성일 19-09-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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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윙입푸드가 한국 육가공 상장기업과 사업제휴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왕현도 대표이사는 작년 11월 코스닥 상장 당시 적극적으로 한국의 우수한 기업과 전략적 사업 제휴 기회를 도출해 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 다수의 기업들과 협상을 진행했으며 조만간 한국 기업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윙입푸드의 2분기 매출액은 작년 2분기 대비 10.4% 증가한 274억원, 반기 매출액은 전년 반기 대비 6.4% 증가한 519억원을 기록했다.

왕현도 윙입푸드 대표이사는 “브랜드 인지도 정착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제품 단가를 조정한 결과 금액 기준 성장률이 물량 기준 수치에 못 미쳤지만, 일정 규모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때까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유지할 계획”이라며 “반기 수익성이 다소 악화됐는데 현재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정적인 성장의 배경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다.

신제품은 현재 유통상 및 도매상 등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윙입푸드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오리 시리즈, 찢어 먹는 육포, 대만식 간장 양념 시리즈 등 다양한 즉석식품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우리나라에도 이슈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벙의 중국 내 확산 또한 돼지고기 육가공제품 가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윙입푸드의 경우 원재료 수급 안정을 목적으로 상당량의 원재료를 비축해 놓은 상황이어서 하반기 매출 성장과 수익 확대가 기대된다.

한편, 윙입푸드는 지난 8월 27일, 28일 이틀간 개인주주를 대상으로 중국 로드쇼를 진행했다.

왕현도 대표이사는 “이번 개인주주 중국 로드쇼는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한국 주주들과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IR 활동을 통해 회사의 경영 방침 및 미래 전략을 시장에 알릴 예정이며, 한국 내 상장해있는 중국 기업 중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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